Visual Studio Next 버전: 출시 예정 및 향후 전망 | NDepend Blog


Visual Studio vNext (Dev18) 전망 및 핵심 정리

1. 개요

Visual Studio 2022 출시(2021-11-08) 이후 약 4년 만에 차기 버전인 코드명 Dev18(Visual Studio vNext)이 예고되었다. 영상(중점 구간 24:20 이후)에서 공개된 내용은 UI 리프레시, 월간 업데이트 주기, 확장 호환성 유지, AI·프로파일러·업그레이드 지원 강화 등이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NET 10 (2025년 11월 예정) 프리뷰 이전 공개 가능성은 있으나 GA 시점은 2025 Q4 또는 2026년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불확실성 명시).

2. 출시 및 일정 현황

  • 코드명: Dev18

  • 정식 출시일: 미공개 (불확실)

  • 프리뷰 기대 시점: .NET 10 출시(2025년 11월) 이전이 이상적이라는 언급

  • GA(일반 가용): 2025년 말 또는 2026년 가능성 모두 존재 (확정 아님)

3. 핵심 수치 (Facts)

  • 지난 12개월: 4,489개 이슈 해결

  • 포함 예정 기능 요청: 290건

  • 업데이트 방식: 월간(Monthly) 업데이트 주기로 전환 (예: “3월 릴리스” 식 언급이 용이)

  • 커뮤니티(MVP) 초기 피드백: 미려해진 UI, 성능 및 반응성 향상에 대해 매우 긍정적

4. 목표 및 방향성

  • 사용자 익숙함 유지: 기존 스택·워크플로를 깨지 않음

  • 루머 반박: “AI 입력 상자만 있고 나머지 빈 화면” 같은 형태가 아님

  • 점진적 진화: 생산성·경험(QoL) 개선 중심

5. 기술적 기반 및 제약

  • 64비트 애플리케이션 유지

  • 메인 프로세스는 여전히 레거시 .NET Framework 위에서 동작 → 일부 확장(예: VS 프로세스 내 부분 실행) 시 .NET 10 및 최신 C# 런타임 기능을 전면 활용하는 데 제약

  • 다수의 자식 프로세스는 .NET Core 기반으로 실행 (분리 구조 유지)

6. UI Refresh (Fluent Design 적용)

6.1 Fluent Design 원칙

  • 시각적 복잡도 감소로 인지 부담 최소화

  • 컨트롤 간 간격 확대 + 경량 스타일링으로 공간 인지 향상

  • 개발자는 코드 표시 영역 극대화도 원하므로 균형이 과제 → 간결한 컨트롤 스타일 + 약간 큰 클릭 대상 제공

6.2 디테일 개선 (Friction 최소화)

  • 라인 번호 여백(line number gutter) 폭 등 “작지만 반복적 불편” 항목을 다수 조정

  • 목적: 작업 흐름 중단(Friction) 및 방해 요소 감소

6.3 Active Region Styling

  • 현재 활성 UI 영역을 강조하여 구분 용이

6.4 색상 테마(Color Theme)

  • 다양한 신규 테마 제공 예정

  • 사용자 정의 테마 작성 용이성 향상

6.5 VS 2022에서 UI 테마 미리 체험 방법

  1. 마켓플레이스 확장 설치: FeatureFlagsPreview (URL: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PaulHarrington.FeatureFlagsPreview)

  2. Visual Studio 2022 실행 → Options > Feature Flags

  3. Shell.ClassicStyles 비활성화, Shell.ExperimentalStyles 활성화

  4. 다수 신규 테마 사용 가능

  • 관찰: 화려한 테마 사용 후 기존 Blue 테마로 돌아오는 경우 있음 (취향·가독성 고려 필요)

7. 새로운 설정(Settings) 페이지

  • 전체 개편: 설정을 JSON 파일에 저장 (사람이 읽기 쉬움)

  • (추정) .editorconfig 유사: 솔루션 상위 디렉터리 재귀 탐색 방식 적용 가능성 언급

  • 필터 기능: “성능 관련”, “아직 저장 안 된 변경” 등 조건별 목록 필터링 지원

8. 확장(Extensions) 호환성과 업데이트

  • 이전 버전용 확장 그대로 동작 (백워드 호환성 유지)

  • 구버전 대상 경고 대화상자 표시 후 “Yes” 선택 시 사용 가능 → Day 1 생산성 유지

  • 자동 업데이트 관리: 확장별 개별 설정 가능 (세밀한 제어)

9. AI 통합 및 도구 확장

9.1 Bring Your Own AI Model (MCP)

  • MCP(Model Context Protocol) 투자: 사용자 모델 직접 반입 가능

  • AI 에이전트가 상호작용할 도구 범위 선택: IDE, Debugger, Profiler, Azure, GitHub 등 + 사용자 정의 도구 플러그인 가능

  • 로컬 IDE 액션 + 원격 액션 모두 지원

9.2 도구 선택 UI

  • 스크린샷(데모 14:35): 상호작용할 도구 체크 선택 방식

9.3 Copilot Profiler Agent 데모 (32:00 ~ 41:10)

  • 프로파일러를 통해 벤치마크 메서드 실행 → 느린 코드 식별 → 코드 수정 → 재실행

  • 결과: 실행 시간 200ms → 168ms로 감소

  • 사용자 입력 예:


@Profiler Run the #Adler32LargeUpdate benchmark and optimize the code that it calls

  • AI가 잠재적 성능 개선안(포인트 목록) 제안 후 적용·검증 반복

10. .NET Upgrade Agent / 업그레이드 지원

  • 레거시 .NET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NET 10 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에 Copilot이 보조

  • 데모(20:50): 레거시 프로젝트 업그레이드 → csproj 수정 확인

  • 미표시 사항: 사용 중단 API 자동 감지·교체 여부는 데모에서 확인되지 않음

  • 과거 업그레이드 난관 사례(언급): Thread.Abort(), AppDomain, xsltc.exe, Delegate.BeginInvoke(), CodeDOM API 등 (대표적 어려움 강조)

  • 메시지: AI가 수고를 줄이지만 완전 자동화 수준은 아니며 수작업 여전

11. 커뮤니티 및 사용자 반응

  • MVP 조기 사용 피드백: 미려함·성능·반응성 향상에 긍정적

  • 사용자 경험 연속성: “Disruptive”하지 않음 → 기존 워크플로 즉시 활용

12. 실용적인 팁 (본문 기반)

  • 새로운 테마 실험 후 가독성·피로도 평가 후 지속 사용 여부 결정

  • Feature Flags 활용으로 vNext UI 일부 조기 체험 가능

  • 월간 업데이트 주기 도입 → 정기적 환경 동기화(업데이트) 루틴 수립

  • 업그레이드 작업: AI 도구 활용 + 문제 API 목록 정리 병행

  • 프로파일러 + AI 결합으로 반복적 미세 최적화 시간 단축 가능

13. 주의사항 (본문 근거)

  • 정식 출시 시점 불확실: 일정 기반 의존 계획 과도하게 확정하지 말 것

  • 메인 프로세스의 .NET Framework 잔존으로 인해 확장 개발 전면 현대화 제약 존재

  • 업그레이드 자동화 한계: AI 도움에도 복잡한 레거시 마이그레이션은 여전히 비용 큼

  • 화려한 테마는 장시간 사용 시 피로감을 줄 수 있어 기본 테마 복귀 사례 존재

  • 잘못된 루머(빈 화면 + AI 상자) 신뢰 금지 → 기존 UI·기능 유지

14. 학습 및 참고 리소스 (원문 내 언급)

  • Visual Studio DevBlogs: https://devblogs.microsoft.com/visualstudio/

  • Microsoft Visual Studio YouTube Channel (영상 구독 권장)

  • VS 2022 Feature Flags Preview 확장: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PaulHarrington.FeatureFlagsPreview

  • NDepend Blog (추가 해설 및 C#/.NET 기능 분석)

  • NDepend (정적 분석 도구 트라이얼 언급)

15. 결론

Visual Studio vNext(Dev18)는 UI 재정비, 월간 릴리스 주기, 확장 호환성 유지, AI 기반 성능·업그레이드 보조, 설정 체계 개편 등 생산성·경험 품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핵심은 “익숙함을 유지하면서 현대화(UI·AI·도구 연계)를 가속”하는 전략이며, 레거시 기반(메인 프로세스)과 일정 불확실성, 완전 자동 업그레이드 부재 등 한계 요소도 동시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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